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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운성 전무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3-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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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성 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백운성 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운성 전무가 선임됐다.

플러스자산운용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백운성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대표는 대한투자신탁(현 하나금융투자)을 거쳐 플러스자산운용에서 마케팅본부장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했다.

백 대표는 “대표펀드의 육성과 전통자산 및 대체자산부문의 경쟁력 있는 신상품의 출시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차별화된 회사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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