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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캄보디아 ABA은행과 1000만 달러 신용장확인 계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5 16:33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경감 교역확대 기대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에이비에이(ABA) 은행 본점에서 아스캇 아지카노브(Askhat Azhikhanov) 은행장을 만나 1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확인 한도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수출입은행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에이비에이(ABA) 은행 본점에서 아스캇 아지카노브(Askhat Azhikhanov) 은행장을 만나 1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확인 한도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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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중인 캄보디아의 민간 상업은행 에이비에이(ABA)은행과 1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 확인 한도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신용장 확인이란 수입국 현지은행이 개설한 신용장에 대해 수은이 수출대금 결제를 확약하는 보증상품으로, 수출자는 신용장 만기 전에 선적서류 매입을 수은에 요청해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수은 측은 "수은이 캄보디아은행에 금융 지원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두 은행간 금융계약은 우리 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경감시켜 대 캄보디아 교역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은은 신남방정책 일환으로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 부속병원 건립사업' 및 '지방도로 개선사업 3차'에 각각 6700만달러와 6000만달러 등 총 1억27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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