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은행,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 세미나 "제2 중동붐 발판으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4 16:22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이라크 금융·법률제도에 관한 설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이라크 금융·법률제도에 관한 설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이라크 금융·법률 제도에 관한 설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이라크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기업들에 금융조달 및 현지 법률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해외진출기업의 ‘제2의 중동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이라크 경제재건 프로젝트 규모는 향후 10년간 총 882억달러(약 99조66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후세인 카라골리(Hussain Qaragholi) 도이치뱅크 중동지역 담당자는 이날 세미나에서 이라크 정치·경제 상황 및 주요 투자유치계획을 담은 올해 이라크 예산안을 설명했다. 특히 도이치뱅크의 실제 금융사례를 토대로 국내 기업이 이라크시장에 진출할 때 적절한 금융조달 방안을 제시했다.

크리스 다운(Chris Down) 노턴 로즈 풀브라이트 변호사도 같은 자리에서 이라크 법률·규제 환경 및 해외투자법 개요와 함께 금융조달시 요구되는 이라크정부 보증·담보 설정 등 신용 보강 장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또 GS건설, KOGAS(한국가스공사), LS산전, SK건설, STX마린서비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세아STX, 한국항공우주,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건설·기자재 기업 등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출입은행 측은 "세계 5위의 원유 매장국인 이라크는 최근 정치적 환경개선을 통해 재건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수주 지원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정보 및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종규·윤종원·박종복 ‘3인 3색’ 리더십…금리·보안 난제 산적 [은행연합회장 레이스]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을 앞두고 윤종규 전 KB금융그룹 회장, 윤종원 전 IBK기업은행장,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세 후보 모두 은행 경영과 대외 협상에서 각자의 강점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 인선에서는 과거 경영 성과보다 정부와 은행권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역량이 핵심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올해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 논란은 신임 회장의 역할을 가늠할 시험대로 꼽힌다. 은행법 개정에 따라 대출 가산금리를 인하하고도 우대금리를 더 큰 폭으로 축소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은행의 금리 결정 자율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두 가치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 2 9년 공들인 IBK기업은행, 베트남 산단 뚫는다 [왜 베트남인가] 국내 은행들이 베트남을 주요 해외시장으로 선택하는 배경에는 한국 기업의 생산거점 확대와 현지 금융시장의 성장성이 맞물려 있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국계 기업의 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기업과 개인의 금융 수요도 늘면서 국내 은행들은 현지법인 설립과 지점 운영, 지분투자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약 9년간의 인가 절차를 거쳐 베트남 현지법인을 출범시켰다. 기존 하노이·호찌민 지점의 영업망 확대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주요 산업단지로 금융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초기에는 국내 진출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면서 현지 3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부친상 △ 이석명(주식회사 동마 회장·향년 94세)씨 별세, 김영자씨 남편상, 이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한양대 교수)·상철(사업)·재호(히로시마시립대 교수) 부친상, 도남희(전 육아정책연구소 감사실장)·요코다 지츠코씨 시부상 = 23일 오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서울현충원, ☎ 02-2290-9442 (장례식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