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나스미디어 조사 결과,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정보 검색 채널로 유튜브 활용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4 09:10

일 평균 모바일 시청 시간 75.7분
영상 콘텐츠 감상에서 검색 서비스로 진화

△나스미디어의 국내 PC,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및 수용 행태 분석 인포그래픽/사진=나스미디어

△나스미디어의 국내 PC,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및 수용 행태 분석 인포그래픽/사진=나스미디어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를 14일 발표했다.

2019 NPR 조사 내용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은 동영상 콘텐츠 소비 영역에서 검색 영역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대 인터넷 이용자의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가 검색 채널로 활용되는 분위기는 전 세대에 걸쳐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이용자들의 최다 검색 채널은 네이버(92.4%)가 꼽혔다.

인터넷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은 95.3%를 기록했다. 2017년 87.7%, 2018년 91.9%에 이는 지속적인 증가세다. 모바일 위주로 혹은 모바일에서만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4.8%로 전체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 중심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모바일 동영상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75분으로,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166.5분)의 45.4%로 집계됐다. 영상이 모바일 인터넷 이용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동영상 이용 시간의 차이는 성별보다 연령별에서 두드러졌다. 1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120분이 넘지만, 20대에서는 100분, 30대 이상에서는 60분 수준으로 조사됐다. 10대와 20대가 동영상 콘텐츠의 핵심 소비층이지만, 30대 이상의 연령층도 대체로 동영상을 많이 시청한다는 결과다.

이지영 나스미디어 사업전략실장은 “2019년은 유튜브의 주도로 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튜브는 검색 채널로서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영역 전반에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연관이 있는 주요 사업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스미디어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는 국내 PC와 모바일 동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하는 조사로, 2004년부터 연 1회씩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노조, 정혜경 의원 만나 "MBK 적대적 인수 중단" 공동 대응 고려아연노동조합은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과 만나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 시도 중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2일 고려아연 노조에 따르면, 전날 정혜경 의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조 측은 MBK의 경영권 장악 시도가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긴급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은선 고려아연노조 위원장은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를 감행한 MBK가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및 여론전, 이사회 장악 시도, 미국 진출 사업 관련 소송 및 로비전 등 전방위적인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고, 수많은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벼랑 2 국민성장펀드 800억 지원 낙점한 LS전선...비결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프론티어 프로젝트 1호 투자처로 LS전선이 선정됐다. LS전선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초고압 해저케이블 양산 인프라와 테스트베드 증설에 약 800억 원 규모를 10년간 저리로 지원받을 예정이다.금융위원회가 피지컬AI 관련 기업에 약 16조 원 규모를 투자한 가운데, LS전선이 첫 주자로 꼽힌 데에는 국내 전선업계 내 입지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고려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금융위, 피지컬AI 6개 분야 16조원 투입2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달 25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영양군 육상풍력사업에 대한 인프라 투융자와 케이블·반도체 밸류체인 업체에 대한 저리대출 등을 승인했다.앞서 지 3 선앤엘, 기업가치 제고 나서…고부가가치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코스피 상장사 선앤엘(SUN&L)이 전통 목재 업종에서 글로벌 생활뷰티 패키징 전문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선앤엘은 2030년까지 ROE 20%, PBR 2.0배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9일 공시에 따르면 선앤엘은 2030년까지 뷰티 부문 매출 비중을 현재 2026년 예상치인 48%에서 75%까지 확대하고, 전사 매출 28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를 위해 에센스 펌프, 트리거 등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론칭해 생활뷰티 부문에서 연평균(CAGR) 20% 성장을 견인하고, 영업이익률 8% 이상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