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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회수율 68.9%…작년 4분기 595억 회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3-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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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 자료= 금융위원회

2018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 자료=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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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부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 중 지난해 12월 말까지 68.9%가 회수됐다.

금융위원회가 7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원된 168조7000억원 중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116조2000억원(68.9%)이 회수됐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2013년 63.4% 이후 60%대 수준이다.

2018년 4분기 중에는 595억원을 회수했다.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 530억원, 대우건설 약정금 청구소송 패소금 환급액 65억원 등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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