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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금감원 시장 상황점검회의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3 19:36

국내 금융시장 미치는 영향 제한적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금감원 시장 상황점검회의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감원이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에 따른 시장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지난 3일 오후3시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수석부원장 주재로 원내 시장 유관 부서장이 참석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8일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중국의 MSCI 신흥국 지수 비중 확대, 우리나라 비중 축소에 따른 국내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과 3월 중 브렉시트 승인 투표, 미 FOMC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금융시장 급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외 사무소와 연계한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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