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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2-20 17:12

브렉시트 금융시장 영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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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20일 오전10시30분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수석부원장 주재로 원내 주무부서장이 참석하는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시장의 현상황과 2월, 3월에 걸쳐 발생가능한 대외 주요 잠재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브렉시트 진행상황과 국내 금융산업,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금감원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증시 저평가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 통화정책 기조변화 가능성에도 국내시장 금리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안정적 시장흐름 속에서도 브렉시트의 불확실성뿐만 아니라 미·중 통상협상 관련 고위급 협상이 계속 예정되어 있고, 유럽 경기 둔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며 "제반 불안요인의 현실화에 대비하여 금융시스템 전반의 위기대응능력을 철저히 점검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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