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462실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을 기록한 모델은 A모델로 260실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했다.
이어 C모델 188실, B모델 15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통 487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64실을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1억4189만~2억6485만원으로 전 모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1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2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