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강 밀가루쌤영어, "하루 338원으로 혼자 영어 공부 가능"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영어 인강 ‘밀가루쌤영어’가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있는 사람, 영어 포기자 등을 위해 하루 338원으로 영어인강 수강을 가능토록 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밀가루쌤영어 측에 따르면 ‘1+1 이벤트’ 를 통해 1년 수강 신청 시 1년을 더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총 2년간 하루 338원의 비용으로 영어공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는 2019년 2월 막바지에 3월에 있을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최근 단순히 영어 단어를 외워서 딸 수 있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의 시험 스펙보다는 면접을 볼 때나 주변에 외국인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영어 인터뷰를 위한 영어회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한다.
해당 인강 사이트는 왕초보 학습자 및 영포자도 문법부터 영어회화, 토익까지 다양한 영역의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리패스 영어인강’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영어회화ㆍ듣기ㆍ읽기ㆍ쓰기ㆍ문법 등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수의 영어강좌에 비해 저렴한 수강료로 학습자의 부담을 덜어주며 발음ㆍ파닉스부터 영문법·듣기·회화·독해·토익 등 기초영어 인터넷강의 전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2007년 영어교육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한 영어왕초보의 영어실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왕초보 영어공부혼자하기 전문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며 “ 이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강의를 통해 영어를 읽고, 듣고, 쓰고, 말하면서 감각을 자극해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수강신청은 밀가루쌤영어인강 사이트 및 상담문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