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56.16점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53~64점이었다.
이어 84A㎡ 56.00점, 59㎡ 51.40점, 74㎡ 49.64점을 기록했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 4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6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동원개발이다.
단지 분양가는 3억6300만~4억9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