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2 09:33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2조8281억원에 영업이익 507억원을 올렸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5% 각각 증가한 것으로, 창사이래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외식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마진 개선 전략과 판매 수수료 개선 등 효율성 증진 작업이 주효했다"며 수익성 개선 이유를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은 전년대비 약 13% 증가한 2조269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가정간편식(HMR)의 성장 기조에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경로 매출은 전년보다 6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외식 경로와 자회사인 프레시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지난 2017년보다 18% 증가한 4116억원을 기록했다. 주 52시간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련 비용이 늘었지만, 지난해 사상 최대 신규 수주를 달성한 데 이어 컨세션 등 경로 다각화, 단가 조정 등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 거래처 확보와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 활동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을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올해도 독점 및 특화 상품,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등을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의 2018년도 4분기 매출액은 7193억원,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 67% 증가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강원랜드, 중장기 경영전략 전면 개편…2035년 체계로 전환 강원랜드가 기존 2030 경영전략을 개편하고 2035년을 지향하는 중장기 경영체계를 마련했다.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강원랜드는 26일 본사에서 제236차 이사회를 열고 ‘2027~2031년 중장기 경영목표(안)’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의결한 중장기 경영목표는 기존 2030 경영전략 체계를 2035년을 지향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전과 핵심가치, 경영목표, 전략과제를 전면 재정비하고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새 비전은 ‘국민에게는 즐거움,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2 바뀐 수주 공식…서울은 핵심지 집중·지방은 시공사 확보 난항 국내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서 수익성과 위험 관리를 중시하고 있다.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는 대형 건설사의 단독 응찰이 이어지는 반면, 지방 일부 정비사업은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비 부담과 미분양 위험 등이 맞물리면서 사업장별 자금 회수 가능성이 주요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서울 핵심 정비사업에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에서는 분양성과 사업비 조달 여건 등을 고려해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 등 개별 사업장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핵심지도 단독 응찰…수익성 중심으로 재편서울 주요 정비사업에 3 '아크메르 동탄', 26일 특별공급 시작…1808가구 청약 돌입 KB부동산신탁(대표이사 성채현)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시공하는 '아크메르 동탄'이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아크메르 동탄은 경기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크메르 동탄 95(M1-1-2블록)는 3개 동, 812가구(전용 84~188㎡), 아크메르 동탄 99(M1-2-2블록)는 4개 동, 996가구(전용 84~162㎡)로 구성된다.청약은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순위 신청 대상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화성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