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일 5개 중소형 평형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71.94점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69~77점이었다.
이어 84D㎡ 65.15점, 84B㎡ 64.63점, 84C㎡ 62.25점, 84E㎡ 62.08점을 기록했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에 들어서는 이곳은 올해 대구 지역 마수걸이 분양 단지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청약에서 343가구 일반 모집에 4만6292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경쟁률 134.96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43.70 대 1(84A㎡) 였다.
단지는 124A㎡ 이하 평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5억7900만~27억7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