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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단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서 중요한 진전 이뤄”(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01 10:23 최종수정 : 2019-0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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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이번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회담을 두고 중국 협상대표단이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중국 대표단은 “이번 회담에서 솔직하고 구체적이며 유익한 대화가 오갔다”며 “현 단계에서 중요한 진전을 만들었다”고 발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은 “이틀간 협상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달 초 중국을 방문해 추가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미중 양국은 31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지적재산권 보호 등 핵심 쟁점을 두고 고위급 후속 회담을 진행했다.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일평균 500만톤의 미국산 대두 수입 방안을 제안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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