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일반 모집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8.82 대 1을 기록했다. 253가구 일반 모집에 4762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30.67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61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1871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5.98 대 1, 59㎡ 11.16 대 1, 74㎡ 9.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우선 단지 분양가가 3억6300만~4억9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