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나영 이혼 심경 고백, 다른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려야 했던 사연? "남편 때문에…"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1-30 01:08 최종수정 : 2019-01-30 04: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김나영 SNS)

(사진: 김나영 SN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심경을 토로했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혼 심경을 고백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당시 그녀는 "모든 것을 함께 했던 남편과의 믿음이 모두 없어졌다"며 "부부로 계속 지내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녀의 남편 A씨는 금융권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사설 업체를 만든 후 수 백억 원의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

이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사람이 타지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도 남편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A씨가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신상을 공개할 수 없으리라 판단하고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가 새로운 삶을 예고하며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