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협,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한 시너지협의회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역본부 중 회의실에서 경기 관내 범농협 계열사를 대상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2019년 첫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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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기사 모아보기 경기영업본부장 등 경기 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 11명(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검사국,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수원유통센터, 농협 생명·손해, 농협자산관리, NH캐피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이루기 위한 실천과제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농협의 당면 현안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하여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3월 13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범농협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은 조직간 이해증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법인별 협력방안을 창출하기 위해 매월 시너지 협의회를 실시하고, 범농협 계열사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