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연지 SNS)
함연지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남편과 손을 꼭 잡은 채 그의 아버지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가족의 모습과 잘리 그녀는 정략결혼설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그녀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랜 교제 후 자신이 먼저 결혼을 하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녀는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 게 소원"이라면서 "매일 1시간 동안 화상 통화나 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