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무라 타쿠야, "하지만 영원히 늙지 않거나 죽지 않는다면…" 잘생긴 그의 고백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1-18 04: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현재 모습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일본 배우가 있다.

불혹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 그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일본 남자 배우들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던 그는 젊은 시절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인물.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처럼 꽃미모를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쌓아올린 연기력과 경험으로 지난 2017년 '칸 영화제'에 작품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당시 출연했던 '무한의 주인'에서 늙지도, 죽지도 않는 역할을 맡아 그에 따른 질문이 쏟아진 바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영원히 늙지 않거나, 죽지 않는 것은 싫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운명이 아니라면 혼자 고독하고 외로웠을 것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꾸준히 근황 논란에 시달렸으나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팬들의 사랑을 끌어내는 비결인 듯 하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