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블룸버그 "'차이나쇼크' 애플, 일부 부서 채용 줄인다"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17 09: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최근 차이나쇼크를 겪고 있는 애플이 일부 부서 채용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아이폰 매출 부진에 대처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애플은 최근 중국 경기둔화를 이유로 분기 매출 예상을 대폭 낮췄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초 직원 회의에서 고용 동결은 아니지만 일부 사업부 채용 축소를 검토 중임을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보도했다.

다만 인공지능 등 중요한 미래 사업 부문은 채용 축소 대상이 아니라고 그는 덧붙였다.

채용 축소 계획과 관련해 애플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날 정규장에서 1.2% 상승한 애플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0.4% 반락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