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CFFEX는 주가지수선물시장 유동성을 증대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중국 최대 증권거래소인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는 연내 새 주가지수 옵션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한 헤지펀드업계 관계자는 “파생상품 이용이 확산되면 더 안정적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유동성이 증가하며 새로운 투자전략도 생겨날 듯하다”며 “헤지펀드업계가 2.0시대로 진입할 것이다. 가장 힘든 시기는 이미 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