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김유혁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임단협 결과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일회성 정비비 발생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효과가 확대되고 중국 노선이 회복되는 한편 유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작년보다 51% 증가하면서 3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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