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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신상품 '태평삼대 플러스'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3 08:00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설치 및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 5% 할인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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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는 기존 건강보험 태평삼대를 업그레이드한 '태평삼대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고, 7대 질병이 발생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똑똑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10, 15, 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만기 시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태평삼대 플러스'는 기존 암, 뇌, 심장 질환 등 3대질병 이외에도 간, 폐, 신장 질환의 경우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해 경증부터 말기 질환까지 단계별 보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간 관련 질환의 경우 경증인 B/C형 간염부터 중증인 간경변, 말기간질환까지 질병 진행단계에 따른 심도별 보장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

대한민국 사망률 4위 질병인 폐 관련 질환도 중등도이상폐렴부터 중증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말기폐질환에 이르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 3~5기 진단비도 신설됐다.

'태평삼대 플러스'는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기존 뇌출혈 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보다 보장범위가 큰 뇌혈관질환 진단비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탑재했다.

또한, 12대특정 뇌질환 및 8대특정 심장질환 진단비 보장을 신설해 발병률이 높은 뇌졸중, 협심증은 물론 심장과 뇌의 양성 신생물까지도 보장한다.

뇌 및 심장 특정질환 진단비 보장의 경우,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와 함께 가입 시 보장금액을 확대할 수 있어 불의의 상황에 따른 소득공백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갑상선암 4기 및 기타피부암 4기를 보장하는 특정유사암(4기)과 유방, 방광, 전립선, 자궁경부, 자궁체부암 4기를 보장하는 특정소액암(4기) 담보도 눈에 띈다.

한편, '태평삼대 플러스'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과 말기 간∙폐∙신부전의 보험금 감액기간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폐∙신부전 관련 20가지 진단비 보장의 감액기간이 없어져 보험가입 후 1년 안에 해당 질병이 발생해도 가입금액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단, 암의 경우 90일 면책기간은 유지되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C형 간염, 간경변, 만성폐쇄성폐질환, 3~5기 만성신장질환 등은 1년내 50% 감액이 적용된다.

게다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 및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 만성당뇨합병증 진단 시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삼성화재는 '태평삼대 플러스' 가입고객이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설치, 활용하면 보장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최초 보험가입 시 애니핏 설치 및 이용에 동의하면 6개월간 보장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6개월 단위로 걸음목표 달성에 따라 보험료 할인이 최대 10년까지 적용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매월 10만원의 보장보험료를 납입하는 10년짜리 '태평삼대 플러스'를 가입한 경우, 애니핏 설치 및 걸음목표 달성을 통해 월 5천원, 10년간 최대 60만원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걸음목표 달성 시 지급하는 애니핏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어서 보험료 할인과 애니핏 포인트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정병록 상무는 "태평삼대 플러스는 경증질환의 조기진단을 통해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운동목표 달성을 통한 보험료 할인혜택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게 도와주는 상품"이라며 "이 상품 출시를 통해 사후 보험금 지급에서 사전 건강관리에도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증진형 상품으로 건강보험 트렌드가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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