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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월부터 7200여 가구 대상 '가계동향조사' 실시..조사결과는 2020년 5월부터 공표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1-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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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통계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전국의 7천2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계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가계수지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가구의 지출과 소득 등을 조사해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산정, 경제 및 복지정책 등과 관련된 정부정책 수립 자료로 사용된다. 보상금 등 각종 정부 수혜의 자격 기준을 정하는 데도 활용된다.

조사내용은 가구의 기본특성, 수입 및 지출 등으로 조사방법은 가계부 기입방식이다.

조사결과는 2020년 5월부터 분기별로 공표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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