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로 바꾸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번 직불카드 도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신용카드 대비 0.3%p(포인트)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측은 "카드 수수료 종합개편방안 주무부처로 직불카드를 전면 도입한다"며 "금융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전반에도 직불카드 사용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