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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19년부터 '수수료 경감' 직불형 정부구매카드 사용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12-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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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금융위원회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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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2019년부터 업무추진비, 운영비 지급에 쓰이는 정부 구매카드를 직불카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로 바꾸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번 직불카드 도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신용카드 대비 0.3%p(포인트)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측은 "카드 수수료 종합개편방안 주무부처로 직불카드를 전면 도입한다"며 "금융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전반에도 직불카드 사용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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