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3.0%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8-12-23 13:39

전주 대비 0.03%P 상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12개월, 1000만원 기준)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12개월, 1000만원 기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전주 대비 0.03%P 상승한 3.0%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시중 은행들은 금리를 속속 인상했지만, 저축은행은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다만 저축은행은 연말 특판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이용하면 높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2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키움예스저축은행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복리, 단리)로,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세후이자율도 2.54%로 제시된 상품 중 가장 높다.

키움예스저축은행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복리, 단리)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저축은행중앙회 애플리케이션 'SB톡톡'으로 가입하기만 하면 3.0%의 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특별한 우대 조건은 없다.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복리)은 2.95%로 두 번째로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우대조건 없이 영업점과 인터넷 가입 모두 같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은 영업점을 이용해도 좋은 금리의 예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복리, 단리) 상품은 전주보다 0.02%P 하락한 2.95%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가입 한도는 5000만원이다. 예금 만기 후 1개월이 초과하면 연 0.5%의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만기 날짜를 챙겨야 한다.

키움저축은행 'SB톡톡정기예금'(복리, 단리)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e-정기예금'(단리), 예가람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단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 단리), OSB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복리), OSB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예가람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복리) 상품은 2.9%의 금리를 제공한다.

키움저축은행 'SB톡톡정기예금'(복리, 단리) 상품은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고 우대조건은 없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e-정기예금'(단리, 복리)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고 우대조건은 없다.

예가람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단리)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고 우대조건은 없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 단리)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OSB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복리)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해서 가입해도 높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복리)은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우대조건은 없다.

예가람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복리)은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기 후 원금을 12개월 이상 다시 예치하면 연 0.1% 우대한다. 다만 같은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다른 상품들보다 세전, 세후 이자율이 낮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