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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올해 베스트 셀러 ELS 2종 판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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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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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올해 베스트 셀러 ELS 2종 판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가장 인기가 가장 많았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0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4.35%(연 8.7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8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0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 0.49%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 90%이상(3차), 85%이상(4차), 80%(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다.

청약기한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이다. 상품은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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