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가수 션,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사진 중앙부터 좌측으로) 외 카카오뱅크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13일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사진=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뱅크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기부에 참여하는 ‘따뜻한 연탄 배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연탄 배달을 응원하면, 1명의 참여마다 카카오뱅크가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형태다.
이 기부 이벤트는 지난 10일 시작한지 하루 만에 6만명의 응원을 받아 목표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사회복지법인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에 연탄을 기부하고, 그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난방 소외 가구'에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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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