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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PPI 예상대로 5개월째 둔화…CPI도 예상 하회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2-1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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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지난달 중국 생산자 및 소비자 물가 흐름이 신통치 않았다.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예상대로 다섯 달 연속 둔화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기업마진이 감소하는 가운데 소비활력도 저하하고 있는 셈이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는 전년대비 2.7% 올랐다. 상승폭이 전월(3.3%)보다 크게 줄었다.

같은 달 전년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월 2.5%에서 2.2%로 낮아졌다. 예상치 2.4%를 밑도는 결과다.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로는 0.3% 하락했다. 1~11월 누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높아졌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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