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는 전년대비 2.7% 올랐다. 상승폭이 전월(3.3%)보다 크게 줄었다.
같은 달 전년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월 2.5%에서 2.2%로 낮아졌다. 예상치 2.4%를 밑도는 결과다.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로는 0.3% 하락했다. 1~11월 누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높아졌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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