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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라연', 세계 200대 식당에 한국 최초 등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4 10:20

프랑스 관광청 선정 '라 리스트 2019' 175위

서울신라호텔 '라연', 세계 200대 식당에 한국 최초 등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전세계 200대 최고 레스토랑에 한국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프랑스 관광청장 필립 포레가 대표로 있는 '라 리스트'는 지난 3일 저녁 8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전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이번 '라 리스트 2019'에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은 92점으로 175위에 올라 한국 레스토랑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TOP 200위에,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는 새롭게 TOP 1000위에 선정됐다.

라 리스트는 가장 신뢰도 높은 관광∙미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전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이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 옐프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미쉐린 가이드, 뉴욕타임스 등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관련 리뷰, 전세계 요식업자들의 설문을 총망라해 결정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 최초 라 리스트 TOP 500 선정에 이어, 이번 TOP 200에 선정됐다"며 "지난 11월 3년 연속으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이후 올해 두 번째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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