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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렌즈’ 리뉴얼…의약품 넘어 토탈 아이케어로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4 15:30

프렌즈 신규 BI. /사진=JW중외제약

프렌즈 신규 BI. /사진=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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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JW중외제약이 13년 연속 국내 일반의약품 인공눈물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렌즈’를 의약품을 넘어 화장품·의료기기·식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로 확장한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렌즈는 대표 일반의약품인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을 중심으로 성장한 아이케어 브랜드다.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은 아이큐비아 기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국내 일반의약품 인공눈물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기존 점안액과 콘택트렌즈 관리 제품 중심이었던 프렌즈의 제품 영역을 일상적인 눈 건강 관리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눈 건강과 연계한 식품과 화장품, 눈 마사지 의료기기 등 신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기존 프렌즈 아이드롭과 렌즈 보존액·관리용품 등도 새로운 BI를 적용해 패키지와 용기를 단계적으로 변경한다.

새 BI는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한 일상의 케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물방울에 반사되는 빛을 형상화한 심볼을 통해 프렌즈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기존 ‘F’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확장성을 표현했다.

제품군 확대에 맞춰 소비자층과 유통채널도 넓힌다. 기존 1020대 중심에서 눈 건강에 관심이 높은 3050대까지 타깃을 확대하고, 제품 특성에 따라 약국뿐 아니라 편의점,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대형마트, 온라인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이 오랜 기간 쌓아온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프렌즈를 특정 제품을 넘어 눈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일상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렌즈를 대한민국 대표 토탈 아이케어 메가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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