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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선물 ‘미중 휴전’ 2% 내외↑…호주달러·위안 강세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2-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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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의 일시적 봉합 호재에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2% 내외로 일제히 급등 중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만찬에서 90일간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다.

확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만큼 시장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우리 시간 3일 오전 8시25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1.9% 오르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1.8% 상승한 수준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2% 뛰고 있다.

중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 시각을 나타내는 호주달러화는 물론 위안화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달러화 가치가 미 달러화에 0.8% 올랐고 뉴질랜드달러화도 0.6% 상승했다. 중국 위안화 역시 강세로 반응하고 있다. 위안화 역외환율은 0.54% 내린 6.9124위안 수준이다.

반면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3% 하락한 97.14에 머물고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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