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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29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1-29 08:56

단지 분양가 3억4530만~12억3780만원, 전용면적 98㎡ 이하 HUG 대출 보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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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오늘(29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오늘(29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할지 관심사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전용면적 98㎡ 이하 평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4530만~12억37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인천 지역이 비규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지난달부터 인천 지역은 청약 1순위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검단 금호 어울림 센트럴’ 등이 지난달 청약 1순위 마감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한 거제 장평 꿈에그린의 경우 청약 마감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다를 것 같다”며 “인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1순위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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