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을 대표하는 여성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과연계,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가능한 메디컬 특화 단지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별도 1개동으로 조성되는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는 지상 3층~14층 규모로 서울여성병원이 강점이 있는 산부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여성외과 등을 비롯하여 건강검진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병원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병원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메디컬 특화단지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높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