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전주시, ICT 기술로 미세먼지 정보 실시간 전달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0 10:55

12월부터 공기질 정보 전주시 현황판 통해 공개

△전주시 관계자와 KT 임직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전주시 관계자와 KT 임직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KT와 전주시가 전주시청에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관리에 힘모아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와 전주시는 환경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 장소를 도출해 공기질 측정 장비 40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해당 장비가 설치되는 지역은 주요 유동인구 밀집되거나 공장과 같은 유해시설이 많은 우선 관리구역으로 선정한 곳이다.

아울러 KT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주시에 제공한다. 전주시는 KT가 전달하는 데이터와 정부에서 운영하는 미세먼지 측정망 데이터를 융합해 전주시 대기정보시스템으로 생산한 공기질 정보를 전달한다.

전달된 공기질 정보는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 외부활동 편의를 위해 12월부터 전주시청과 주민센터에 설치된 실시간 현황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기질 측정 인프라의 단계적 확대 △통합 환경 플랫폼 기반 미세먼지 통합관제 △유아, 노인과 같이 미세먼지에 민감한 계층을 위한 실시간 대응체계 마련 △폭염 및 수질 오염 등 생활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 등 관련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KT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히 53만 전주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T 전북고객본부장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상무는 “앞으로 국가재난 차원이 될 미세먼지 대책을 전주시와 KT가 앞장서 수립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측정과 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기술이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 제련소 미국 현지 홍보에...고려아연 "사전 협의, 기술 연관성 없어" 토양 및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영풍이 최근 미국 현지 행사에서 석포제련소를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비판이 나온다.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결과, 영풍은 제련소 주변 및 공장 건축물 하부 오염토양·지하수 정화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 과소계상 규모는 2021~2022년 각 약 1427억 원, 2023년 약 2332억 원, 2024년 약 2331억 원에 달한다.회계업계에서는 충당부채를 줄이면 당기 비용과 부채가 적게 반영돼 이익과 순자산이 상대적으로 부풀려지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지적한다.이에 금융위는 지난 2 삼성重, 영업익 전년比 59% 증가…2도크 진수 재개로 매출 성장 삼성중공업이 2도크 진수 재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2307억 원, 영업이익은 325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매출 2조6830억 원과 비교해 20%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세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330억 원, 영업이익 598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5조1733억 원, 영업이익 3279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19%, 82% 늘었다.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연초 제시한 2026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3 SK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최악은 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보유한 SK 주식 가치의 3분의 1을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왔다. '노태우 비자금'이 배제되고 주가 산정 시점도 2년 전으로 고정되면서 재산분할액은 9440억 원으로 축소됐다. 최 회장 입장에서는 SK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는 최악의 결과는 피한 것으로 분석된다.2심보다 4400억 감액...최태원 부담 크게 줄어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항소심(2심)이 인정한 재산분할 액수 1조3808억 원보다 약 4400억 원 줄었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10월 대법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