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만덕 대표이사 부회장(좌), 김재식 대표이사 부사장 (우)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으로 금리 변동성 확대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한층 견고한 영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IFRS17에 대비한 몸집 줄이기 과정의 일환으로, 이달 초부터 1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받기도 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근속 7년 이상의 40세 이상 혹은 50세 직원(36개월~40개월분 월급 지급), 만 12년 이상 근속자(30개월분 월급 지급) 등이 포함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