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31일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 규모로 짓는다.
분양 관계자는 “8호선 역세권에 교육, 상업,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다산 진건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높은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자이(Xi) 브랜드 프리미엄과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으로 주변시세 보다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