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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연 7.50% 수익 추구 ELS 등 2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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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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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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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은 연 7.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오는 30일까지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14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2.50%(연 7.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14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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