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저축은행이 일신여상에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안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신안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작년보다 2명 더 많은 8명을 선발, 1400만원이 전달됐다.
2016년 6월 말 신안저축은행은 일신여상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두차례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유종 신안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학생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