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과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권일자리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박명흠 대구은행 은행장 직무대행. (뒷줄 왼쪽부터) 이대훈 농협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 / 사진= 은행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은행권은 일자리펀드 조성을 위해 3200억원을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 출연키로 했다.
은행권일자리펀드는 3200억원 규모 모펀드를 조성하고 1조6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은 올 4분기에 모펀드 결성을 마치고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서 내년 1분기에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은행권 일자리펀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창업 기업, 기술 우수기업, 해외진출 기업 등에 주로 투자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