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금융, 이익창출력∙자본적정성 대비 저평가 상태 – 미래에셋대우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10-18 08: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금융, 이익창출력∙자본적정성 대비 저평가 상태 –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KB금융에 대해 이익창출 능력과 자본적정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18일 강혜승 연구원은 “올 3분기 순이익은 9141억원으로 전년비 3% 증가하면서 에프앤가이드와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순이자이익은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보이나 수수료이익을 비롯해 비이자이익이 약세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수나 예탁자산은 꾸준히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주가수익률(PER) 6.1배”라며 “돋보이는 이익 창출력과 10%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하면 뚜렷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