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센트레빌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단지 시공사 동부건설은 16일 이같이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구 남구) 주안5동 19-2번지 주안7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2개동, 전용 47~84㎡, 총 145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578가구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이고 동부건설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며 “교통은 물론 교육과 편의시설, 상품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데다 지역 개발호재까지 풍부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상황을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