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수섭 하이투자증권 경인지역 담당 상무, 정낙윤 대치지점장, 임규상 리테일영업본부장, 박한재님(고객), 박금실님(고객), 김형래 노조위원장./사진=하이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하이투자증권 대치지점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원빌딩 4층으로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고액자산가 고객 기반이 탄탄한 곳으로 부유층 거주 아파트 밀집 지역의 중심에 있는 지점으로서 거주 고객의 수준과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새 지점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하이투자증권 협력 세무법인 다솔의 최용준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강화된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절세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18일에는 오후 4시부터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이 ‘제4차 산업 관련 성장주’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강사가 쓴 도서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모두 새 지점 세미나룸에서 진행되며 각 20명 한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