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페퍼저축은행 마케팅 본부 부장(왼쪽)과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페퍼저축은행은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앞서, 한국 골프의 미래주역인 주니어 선수들에게 ‘공식 연습 라운드’ 참관 기회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이번 대회의 유일한 공식 저축은행 후원사인 페퍼저축은행은 이달 초, 대회의 성공개최 및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제2금융권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핫페퍼스’, 호주대사관과 함께하는 ‘호주유학 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공식 연습 라운드를 참관하며 꿈을 향한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페퍼저축은행은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인재육성 활동에 활발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