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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주력 차량 최대 15% 할인 판매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9-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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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주력 차량 최대 15% 할인 판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상 차종을 승용차와 RV 전 차종으로 확대하고, 쏠라티 등 새로운 차종을 상용차에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포함되지 않는다.

차종별 할인율은 △i30 6.4~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이다.

상용 차량의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마이티 300만원 △쏠라티 500만원 △메가트럭 500만원 △엑시언트 3400만원의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모닝, K5, K7 등 7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000대 한정으로 최대 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스토닉 3% △쏘렌토 3% △카니발 3%이다.

현대ㆍ기아차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해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아자동차의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통 큰 이벤트인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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