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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서 정비·차급별 종합 만족 부문서 1위 차지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7 08:55

현대차가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8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정비 만족 및 차급별 종합 만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이후이 중국질량협회 부회장(오른쪽부터), 오준연 북경현대 이사, 롱우쥔 북경현대 부장, 두안용강 중국질량협회 비서장, 리가오슈아이 중국질량협회 부비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8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정비 만족 및 차급별 종합 만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이후이 중국질량협회 부회장(오른쪽부터), 오준연 북경현대 이사, 롱우쥔 북경현대 부장, 두안용강 중국질량협회 비서장, 리가오슈아이 중국질량협회 부비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8 고객만족도 조사(CACSI: China Automobile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정비 만족 및 차급별 종합 만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사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 주관으로 매년 철강,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다.

올해 자동차 부문은 총 60개 브랜드의 200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75개 도시에서 조사를 진행해 차량의 성능,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정비 서비스 만족도 △판매 서비스 만족도 △차급별 종합 만족도 등 3개 부문의 순위를 발표했다.

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매 후 1~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서비스 효율 △서비스 품질 △딜러시설 및 환경 △서비스 비용 등 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5개 부문(41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우수한 업체를 선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향후 중국 내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중국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춘 각종 신차를 투입하고 다양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동풍열달기아는 차급별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도 3개 차종이 1위를 달성했고, 정비만족도 조사에서 4위(76점), 판매만족도 조사에서는 북경현대와 함께 공동 5위(78점)에 오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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