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납품대금은 자재대금으로, 당초 30일 지급예정이었지만 10일 앞당겨 21일에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11년 만에 영업현금흐름 플러스 전환, 4년 만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등 최근 몇 년간의 암흑기를 지나 회사가 경영정상화 궤도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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