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각사.
17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3사는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하여 적합한 안전조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관계자는 “명절에는 장거리 이동과 더불어 교통량 증가로 인해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하여 출발 전에 미리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및 마모 상태 점검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