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인도네시아 금융 사절단에 부실채권 정리 경험 전수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7 09:33 최종수정 : 2018-09-17 17:01

캠코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재무부 소속 고위공무원 및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사절단을 대상으로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 = 캠코

캠코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재무부 소속 고위공무원 및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사절단을 대상으로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 = 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캠코는 17일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이만시아(Imansyah) 부위원장과 헨리 리알디(Henry Rialdi) 금융안정시스템 국장, 재무부 와휴 쿠수마 로마호니(Wahyu Kusuma Romadhoni) 자본시장부 팀장 및 예금보험공사 베코 세이아완(Beko Seiawan) 규제그룹 국장 등 캠코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사절단 11명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 정부 및 금융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한국-인도네시아간 금융제도와 규제, 인허가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양국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관한 ‘인니 초청 연수 및 금융협력세미나 개최’의 일환으로 한국의 금융인프라 발전 경험 전수를 위해 이뤄졌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예탁결제원, 코스콤, 증권금융, 보험개발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캠코는 이날 연수에서 부실채권 정리 경험과 노하우 전수, 다양한 사업모델 소개, 인도네시아 부실채권 정리 메커니즘 기반구축 필요성, 향후 인도네시아에서의 캠코의 역할 및 사업방향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가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쌓은 부실채권 정리 경험과 노하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가적 자산”이라며 “금융분야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은행 개혁 및 부실채권 정리 관련 제도 마련에 캠코의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태국․중국 등 15개국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6회에 걸쳐 부실채권 정리 경험을 전수한 바 있으며 베트남,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등 정부기관들을 상대로 총 7회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정책자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몽골 정부를 대상으로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광희號 SC제일은행, 순익 2배 뛰었지만 NPL 50%↑…기업금융 성장 명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광희 행장이 이끌고 있는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WM) 영업과 외환·파생상품 실적 호조로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데다, 지난해 반영했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금 일부가 환입된 영향이다.이광희 행장 취임 이후 기업금융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도 뚜렷해졌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기업자금대출은 6개월 만에 25% 넘게 증가했다. 기업대출 약정도 50% 가까이 늘면서 글로벌 기업금융을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이 행장의 전략이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다만 외형 확대와 함께 자본과 건전성 2 예보 지방이전 반대, 이사회서도 공론화…노동이사 '보고요구권' 발동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의 이전 반대 대응이 이사회로 확대됐다. 외부 연구용역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금융위기 대응과 금융당국·금융회사 접근성을 문제로 제기한 데 이어 노동이사가 이사회에서 관련 내부 자료와 정부·지자체 협의 내역 제출을 요구하면서다.예보 노조와 김대의 노동이사는 지방이전이 구성원의 근무지 문제를 넘어 예보의 금융안정 기능과 기관 운영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이사회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향후 국회·정부와의 대화와 이사회 논의를 병행하고 오는 24일 금융감독원과 공동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노동이사, 이사회 3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신용대출 '선별' 강화···중금리 6848억 '투트랙'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가격과 공급 대상을 세분화하는 ‘선별 전략’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신규취급 가계신용대출 가운데 금리 4% 미만 초우량 고객비중은 1월 30.0%에서 6월 9.5%로 급감한 반면, 4~6% 구간은 58.7%에서 79.3%로 20.6%p 확대됐다.고신용 차주에 대한 초저금리 경쟁을 과감히 줄인 것이다.대신 600점 이하 차주 금리 인상, 7% 이상 고금리 신규취급 비중 축소 등 고위험 차주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을 높여 이익 확대와 건전성 개선에 나섰다.이를 통해 평균금리와 평균신용점수가 동반 상승했다.이 같은 선별 강화로 자칫 미흡해질 수 있는 포용금융은 중금리대출 공급으로 상쇄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