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호관찰소는 매년 사회봉사프로그램을 통해 4개(수원시, 오산시, 용인시, 화성시)지역 농가들을 위해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재적응을 돕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햅쌀은 수원보호관찰소에서 돌보는 불우한 청소년 등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관용 농협 수원시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한 해 고생한 수원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양기관의 상호협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