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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조 KB증권 대표, 해군과 함께 제주 소외지역 아동센터 사회공헌활동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9-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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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조 KB증권 대표(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최성목 해군 7기동전단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허경호 소망지역아동센터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제주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무지개교실' 행사에서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전병조 KB증권 대표(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최성목 해군 7기동전단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허경호 소망지역아동센터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제주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무지개교실' 행사에서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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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전병조 KB증권 대표가 임직원 및 제주 해군 장병과 함께 제주 소외지역 아동센터 환경개선에 나섰다.

KB증권은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망지역아동센터에 시설 개·보수 및 교육 환경개선을 돕는 ‘무지개교실’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전병조 대표와 임직원 20여 명,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해군 제7기동전단 장병 10여 명은 소망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및 책장 전달, 시설 환경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KB증권은 교육환경 개선 외에도 아이들과 건강을 기원하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아이들의 우크렐레 공연, 학용품 전달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무지개교실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시설개선과 도서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을 돕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 10곳과 해외 빈곤국 2곳 등 점차 지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제주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들이 방과 후 보호 아래 공부하는 시설이지만 최근 도서환경이 열악해져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3번째 무지개교실로 선정됐다.

전 대표는 “KB증권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무지개교실을 계속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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